경제학_금융_경제24 [2025] 금리의 방향성 예상, 환율 변동성에 따른 투자 방향 2025년의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를 기념하며 금융동아리 3회 차, 이번 시간에는 2025 전반적으로 한국과 세계의 경제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금리의 방향성 예상]FOMC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회의로 2 달마다 회의를 거쳐 금리를 결정하고, 시장에서 앞으로 일어날 경기에 대해 예측이 가능하도록 예상 금리에 대한 점도표를 작성합니다. 연준은 금리정책을 결정할 때 금리를 내리거나 올리거나 동결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립니다.1) 금리를 내림= 완화적인 금리정책= 비둘기/ 돈의 방향: 은행->시장)->주식 및 부동산 투자 과열2) 금리를 올림= 긴축적인 금리정책= 매파/ 돈의 방향: 은행예금 활성화 연준이 어떤 금리정책을 펼지에 대해 시장에서 예상.. 2025. 1. 10. 경영권 싸움, 지분 다툼, 주식판을 크게 요동시킨 고려아연과 영풍그룹의 분쟁 금융 동아리 2회 차, 오늘은 고려아연과 영풍그룹의 사례를 알아보며 '그룹에서 경영권 싸움으로 인한 지분 다툼'을 주제로 그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기업 내부의 경영권 갈등과 외부 이해 관계자의 개입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상황으로, 현대 기업 경영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사례입니다. 특히 이러한 경영권 갈등은 단순히 개별 기업의 문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분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여러 이해 관계자들의 결정으로 인해 시장이 어떠한 방향으로 변하는지, 투자자들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죠. [배경]영풍그룹은 1949년 장병희와 최기호 두 사람이 함께 설립해 75년 동안 장 씨 가문은 지배권을, 최 씨 가문은 실적을 책임지는 방식으로.. 2025. 1. 1.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채권 보유기간, 단기채와 단기채 채권은 상환 기간, 즉 빌리는 기간에 따라 장기채와 단기채로 나누어집니다.채권, 채무에 있어서 금리를 결정하는 주요한 요소에는 차주(돈을 빌리는 사람)의 신용도와 더불어 빌리는 기간이 대상이 됩니다. 이로 인해 장기채와 단기채를 굳이 구분하는 것이지요. 채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전 포스트에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https://class-knowledge-journey.com/11 일반 투자자는 장기채와 단기채 간 차이를 크게 체감할 일은 없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20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0년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저렴한 정도이죠.그러나 채권이 거래되는 자본시장에서 장기채와 단기채는 그 차이가 매우 큽니다. 우리가 채권을 사고판다면 이 차이를 명확히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겠죠? [단기채.. 2024. 12. 31. 정해진 약속, 안정화된 투자, 채권 차용증이 개인 간 채무에 대한 내용을 담아 놓은 증서라고 한다면, 채권은 채권 보유자에게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증권입니다. 채권은 주식과 달리 앞으로 얼마를 받게 될지 미래에 받게 될 수익이 정해져 있어 고정수익증권이라고 합니다. 증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전 포스트에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https://class-knowledge-journey.com/10 채권은 주로 정부나 큰 기업들이 발행합니다. 차용증은 범위가 작기 때문에 가족 간에도 쓸 수 있지만, 채권은 증권으로서 거래가 되고 그 규모도 큰 편이죠. 그렇기에 차용증이 쓰이는 상황과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큰 범위의 거래가 오가기 때문에 발행자들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은행, 대기업 등으로 대규모 자본.. 2024. 12. 28. 권리를 담은 증서, 증권 증권은 돈과 관련된 권리를 담은 증서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그 권리에는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이자와 돈을 받는 것(채권), 기업 경영권의 일부를 갖고 있을 수 있는 것(주식), '외상 돈을 곧 갚겠다'는 약속(어음) 등이 담겨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증권과 주식의 개념을 헷갈리곤 합니다. 여러분뿐만 아니라 저 또한 처음 금융 공부를 시작했을 당시 증권은 주식만을 판매하는 곳이라는 착각을 했었습니다. 증권사에서 주식을 중개하면서 생겨난 해프닝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인 거죠. 실제 증권사는 주식 외에도 채권을 비롯해 여러 가지 파생증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팝니다. 이런 중개 거래를 하면서 증권사라는 이름이 붙게 됐습니다. [증권의 역사]앞서 언급했다시피 증권은 권리를 담은 증서입니다. 이 증권을 사고팔.. 2024. 12. 24. 투자의 첫 시작, 예금과 적금 예금과 적금 등의 저축은 투자의 첫 시작이며, 가장 오래된 금융상품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던 시절 서민들의 자산증식 수단으로 활용됐습니다. 적금은 특히나 소액을 적립식으로 모아 목돈을 만든다는 부분에서 인기가 높았습니다.지금 한국이 저금리 사회가 되어서 수익성은 낮아졌다고 하지만 예금과 적금의 중요성은 여전히 큽니다. 경제생활을 막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에게 안정적으로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 때문입니다. 수익률은 낮지만 원금 안전성이 높습니다. 5,000만 원까지 국가에서 예금자 보호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예금자 보호법기관이 영업정지 및 파산의 이유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때를 대비하여 예금자의 예금을 보호할 목적으로 제정한 예금보험제도. 금자보호법에 따라 .. 2024. 12. 24. 이전 1 2 3 4 다음